[헌터x헌터] '실버 조르딕'에 대해서 알아보기 (암살자, 키르아, 방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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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의 아버지 '실버 조르딕'

 

오늘은 만화 헌터x헌터의 '실버 조르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버 조르딕은 세계관 속에서 매우 유명한 암살자 가문 조르딕가의 일원이자 키르아의 아버지입니다.

 

 

곤과 함께하기위해 집을 떠나려 하는 키르아. 

 

 

실버는 의외로 키르아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친구를 절대 배신하지 않기로 피의 맹세를 나누는 부자. 신의를 중요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입니다.

 

 

실버는 아들과 소통하고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멋진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키르아가 나간 후 실버의 음흉한 웃음은 심상치 않습니다.

 

제노와 실버

 

임무에서는 아버지인 제노 조르딕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두 사람이 조르딕가문의 최고 실력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버의 엄청난 포스

 

전 세계 마피아 수장들인 십로두는 환영여단의 처리를 프로에게 의뢰하는데. 조르딕가문의 제노와 실버도 포함되었습니다.

 

제노와 실버를 알아보는 크라피카

 

키르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알아본 크라피카는 위압감을 느낍니다. 프로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모습입니다.

 

여단 단장 클로로를 상대하는 제노와 실버

 

여단의 단장 클로로와 마주하게된 제노와 실버. 2:1이라는 유리한 조건으로 클로로를 상대합니다.

 

체술로 공격하는 제노와 실버

 

 

베테랑 암살자답게 디자인만 보고도 나이프의 종류를 짐작해 내고 독이 있음을 파악해 내는 모습입니다. 머리카락 한올을 끊어 독이 퍼지지 않게 다친 팔을 묶습니다.

 

0.1mg이면 고래도 꼼짝 못하게 만들 독에 당했으나 끄떡없음을 알리는 실버. 키르아와 마찬가지로 독에 대한 단련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노가 육탄전으로 클로로의 움직임을 막고 실버가 마무리를 짓기로 합니다.

 

그때보다 체술은 훨씬 늘었군

 

그때보다 체술은 훨씬 늘었군하며 클로로를 평가하는 실버. 과거에도 적으로 마주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마무리짓지 못한 것으로 보아 클로로는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르딕가문이라 하더라도.

 

지금이닷!! 해치워!!!!

 

방출계 능력자 '실버 조르딕'

 

제노가 육탄전으로 클로로의 움직임을 막고있는 사이, 양손에 엄청난 오오라를 모아 타겟을 향하는 실버. 키르아의 아버지 실버 조르딕은 방출계 능력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방출계 능력자 중에서 최정상급이지 않을까?하고 유추해 봅니다.

 

 

그리고 또다시 실버가 등장한 부분은 키메라앤트편입니다. 역시 제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제노에게 시비를 걸던 키메라앤트 사단장 지트. 상공에서 무언가 내려와 지트를 순살해 버리는데.

 

키메라앤트 사단장 지트를 순살하는 실버

 

다름 아닌 실버였습니다. 정확하게 지트의 머리를 짓뭉개버린 실버. 빠르기에 특화된 키메라앤트조차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는 모습입니다. 모라우가 지트를 상대하는데 애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클라스가 다르긴 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공격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제노와 실버

 

이상 만화 헌터x헌터 '실버 조르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버는 이후 아르카편에서 잠시 등장하지만, 크게 비중 있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큰 체격과 풍기는 포스만 보더라도 엄청나게 강할 것 같은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바키시리즈의 최강자 한마 유지로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키르아의 아버지 실버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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