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SIEG) 파렌하이트' 양가죽 자켓 !! 

 

 

 

오늘은 남자의 로망 중 하나인 가죽자켓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11년 겨울에 구매한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양가죽 자켓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근 1년간 옷장에 숨어있던 녀석을 드디어 다시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 양가죽자켓

 

지이크(SIEG)와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차이점?

 

우선 '지이크'와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신원 기업의 브랜드로, 둘다 동일한 브랜드이지만 지이크가 정상브랜드의 품격이라고 한다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경우 정상브랜드 이지만 아울렛이나 기획형식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은 비슷하지만 소비자들에 맞춘 가격차별화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SIEG 지이크로 발음하는 것은 독일식 발음이기 때문이랍니다.

 

뒷모습


 

제가 구매한 제품은 지이크 파렌하이트양가죽 자켓입니다. 검은 색에 가깝지만 검은 색은 아니고 매우 진한 다크 네이비 색상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색상입니다. 번들거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약간의 광택과 적당한 구김이 질좋은 양가죽을 사용하여 만들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차이나 스타일의 깃, 그리고 전체적으로 숏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는 95사이즈이지만 가죽자켓의 사이즈 중에서는 자장 작은 사이즈 입니다. 평소 일반적인 옷들을 95사이즈로 입는 저에게도 아주 핏하게 잘 맞아 떨어집니다.

 

● 가죽자켓 사이즈에 관한 팁(Tip)

 

가죽자켓의 사이즈에 관한 팁을 조금 드리자면, 가죽자켓은 절대로 헐렁하게 또는 크게 구매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약간 타이트하다 싶을 정도로 딱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죽 의류의 경우 구매할 때 쫀쫀하던 가죽의 질이 입을수록 부드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사이즈가 늘어난다기 보다는 약간 헐렁해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죽자켓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법

 

모든 의류가 시즌오프가 되면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특히 가죽자켓이나 코트 같은 의류들은 입는 시즌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즌이 조금만 지나도 큰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자켓이나 코트 같은 의류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기 때문에 시즌오프 시기를 노려서 구매한다면 합리적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 70~80만원으로 판매되던 가격이, 시즌오프 때 구매하여서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시즌오프에 구매하여서 다음 해에 입는다고 하더라도 가죽자켓이나 코트류의 옷들은 매년 비슷한 디자인,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신상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