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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입는 청바지
집에 청바지가 넘쳐나지만 항상 또다시 청바지를 구매하게 된다.
사도 사도 또 청바지가 사고싶어지는 이유?
그것은 청바지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옷장을 가만히 살펴보면 충동구매로 구매하여 몇번입고는 질려버리거나 잊혀지는 녀석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옷을 살때도 마찬가지지만 청바지를 구매할 때는 조금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마음에 쏙 드는 청바지를 구매하는 노하우
신발과의 매치에 민감한 청바지
가지고 있는 신발과의 매치를 생각하라
청바는 신발과의 조화가 특히 민감한 의류이다. 청바지는 스니커즈, 구두, 로퍼 등 거의 모든 신발을 잘 소화해 내는 든든한 아이템이지만 모든 종류의 청바지가 구두와 잘어울리는 것은 아니고, 또한 모든 종류의 청바지가 런닝화에 잘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청바지를 구매하기 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발들을 머릿속에서 한번 상기시켜보고, 또 잘어울릴만한 신발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고 구매한다면 이쁜 청바지를 구매했지만 어울리는 신발이 없어 신발도 또 구매하게되는 낭비를 피할 수 있다.
겨울엔 주로 진청이 여름에는 주로 연청이 인기
시기를 고려해서 청바지를 구매하라
그럴것 같지 않지만 청바지는 은근히 계절을 영향을 많이받는다. 일반적으로는 겨울로 향해갈 수록 청바지의 색깔도 진해지거나 블랙진이 인기가 있는 편이고, 여름에는 주로 연한 색깔과 찢어진 청바지가 인기가 있다. 여름에 입는 블랙진은 다소 답답한 감이 있고, 겨울에 입는 연한색 청바지는 허전하고 가벼워보인다. 그러므로 만약 여러분이 가을 쯤에 충동적으로 연한색 청바지나 찟어진 청바지를 구매하면 몇일을 입고는 그 청바지를 내년쯤에나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와 비메이커 사이의 갈등
여기서 청바지는 확실히 브랜드가 좋다거나, 비메이커 청바지가 저렴하고 좋다는등 어느쪽이 더 좋다고 내가 정의를 내릴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행에 영향을 받지않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청바지를 구매 할 때에는 가격이 좀 있더라도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의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물빠짐이나 변형이 적고 비교적 오래 두고두고 입을 수 있다. 한편 화려하거나 유행하는 청바지를 구매 할 때에는 비메이커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행이 금새 바뀌는 청바지의 특성상 매번 비싼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기는 힘들고 또한 화려한 청바지는 비교적 금방 질리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다만 주의 할 것은 이 글이 여러분의 충동구매나, 더 좋은 쇼핑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패션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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