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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신발추천 : 푸마 미하라 야스히로(PUMA MIHARA YASUHIRO)

by 코믹디언 201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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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와 패션의 교감 : 푸마 블랙스테이션(PUMA Black Station)


푸마 블랙스테이션은 1999년 푸마가 탄생시킨 럭셔리 캐주얼 라인이다.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최고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두터운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는 2002년 소개되었다. 알렉산더 멕퀸, 닐 바렛 등 6명의 패션 디자이너와 작업한 블랙스테이션은 최고급 소재를 쓰고, 한정생산을 통해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일본의 천재 디자이너와 푸마의 만남




일본이 배출한 천재 구두전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는 2001년부터 푸마와 합작하여 'MIHARA CO-OP'을 출시했다.
MIHARA CO-OP 라인은 특유의 독특함과 화려함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유럽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독특함과 화려함의 절정 : 푸마 미하라 야스히로(PUMA MIHARA YASUHIRO)


남들과 똑같은 컨버스나 나이키 포스가 싫다면,
독특함과 화려함으로 나만의 개성을 뽑내고 싶다면



    



미하라1번으로 시작한 미하라 라인의 스니커즈는 2010년 현재 47번에 달하고 있다.
각각의 모델들은 매번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13번, 9번, 16번 등이 베스트이다.



       

'건담'을 모티브로 만든 미하라13번




Good : 뭐니뭐니해도 우월한 디자인!
Bad
: 한정생산으로 인한 수급의 어려움과, 비싼 가격



미하라 16번


미하라 9번 스페셜 에디션 '뱀피'



사실 20번대 제품 이후로 하락세라는 평을 듣고있는 미하라 시리즈,
하지만 많은 매니아층과 멋진 스니커즈를 원하는 패션피플들이 있는 한 미하라의 인기는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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