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걸작 !



천지창조 (프레스코화)


미켈란젤로가 1508년부터 1512년까지 4년 5개월에 걸쳐 완성한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들은 교황 율리우스 2세가 교황의 권위를 강화하기위한 야심한 계획의 일환으로 미켈란젤로에게 주문한 것이다.

르네상스시대 프레스코화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있는 '천지창조'는 그리스도 이전 시대를 주제로하여 성서적인 측면에서 인류의 역사를 담고 있다.

창세기의 내용에 근거해 그려진 9개의 큰 그림으로 구성

창조의 첫째 날 '빛과 어둠의 분리'로부터 시작해서 인간의 타락을 보여주는 '술취한 노아'로 끝난다.
9개의 장면들 중 하느님이 6일째 되던 날 아담을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네번째 장면('아담의 창조')이 가장 유명하다.



                                         '아담의 창조'(The creation of Adam)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천장 밑에 세운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에 물감을 칠해나가는 고된 작업이었다.
이로 인해 목과 눈에 이상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자서 4년 만에 대작을 완성하였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Michelangelo Buonarroti)


많은 사람들이 '천지창조'를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 이유는
이 그림이 다른작품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서가 아니라
어려운조건속에서 엄청난 크기의 그림을 4년에 걸쳐 홀로 완성했던
미켈란젤로의 노력과 열정 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