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그림 : 모나리자(Mona Lisa)

 

 

레오나르도 다 빈치 1053 - 1506 유채 77x53cm, 파리 루브르미술관 소장



Mona Lisa(La Gioconda)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
모나리자에 관한 수많은 추측이 난무함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별로없어
그 미소에 신비로움이 더해지고 있다.




그림속 여인은 누구인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렌체스코 델 조 조콘다를 위하여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 리자는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조콘다의 부인 이름이다.
반면 모나리자가 다 빈치 자신의
자화상이라는 설, 미지의 인물을 그린 것이라는 설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의미없는 논쟁이다 왜냐하면 누구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썹이 없는 이유는?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는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典型)으로 여기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하였기 때문이라는 설, 미완성작이라는 설,
원래 눈썹이 그려졌으나 복원과정에서 지워졌다는 설 등이 있다.


1911년 모나리자 도난사건

1910년 말 예술품에 대한 위해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루브르 관리책임자는
박물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작품에 보호유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모나리자의 작품 보호용 케이스를 만드는 일에 참여 했던 네명의 기술자 중 한 명이었던

'페루지아'가 바로 이 엄청난 사건을 저지른 그 장본인이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경비가 삼엄하지 않았으므로
페루지아와 그의 동료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모나리자를 박물관 밖으로 가지고 나올 수 있었다.
모나리자가 사라진지 무려 27시간이 지난 후에야 박물관은 도난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 엄청난 사건은 페루지아와 그 동료들의 욕심에 의해서만 일어난 사건이었을까?
 사실 그들의 배후에는 '에두아르도 드 발피에르노'라는 남미의 고위 관리가 있었다.
그는 모나리자를 훔치기 전에 프랑스의 유명한 복제 기술자 '이브 쇼드롱'에게 주문하여
모나리자의 복제품을 여섯 점 제작하게 하였다.
모나리자가 루브르에서 도난 당했다는 이야기가 각종 매스컴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그는 계획했던 대로 모조품을 암시장에 훔쳐낸 진품이라고 속여 고객들에게 팔아넘겨버렸고
적어도 6명의 미국사람이 저마다 30만달러(3억여원)을 주고 모나리자를 소유하게된 기쁨을 만끽했다.

결국 진짜 모나리자는 루브르박물관 바로 옆에 있었던 페루지아의 집에서 2년을 보내게 된다.
1912년 봄에 이르자, 모든 파리  시민들은 모나리자가 영영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여 체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도 사건의 실마리는 범행을 저지른 장본인에 의하여 풀리게 되었다.
발피에르노의 연락을 기다리는데 지친 페루지아는 모나리자를 가지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나폴레옹 시대에 도둑맞은 국가 보물들 중 하나를 고국에 돌려주고 싶습니다'라는 편지를 써서,
알프레도 게리라는 유명한 골동품 상인에게 이 그림을 보냈다고한다.

결국 체포되어서 감옥에 가게된 페루지아는 자신의 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자신이 이탈리아의 열렬한 애국시민이므로
당연히 이탈리아의 명작을 고국에 돌려놓고 싶어 저지른 범행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시간이 흐를 수록 그의 진술은 점점 일관성을 잃어갔는데
후에 심지어 자신은 '그 아름다운 미소의 희생자 일 뿐'이라고 말했다.


모작 천지 모나리자

현대에도 팝아트등의 소재로 수없이 모방되거나 페러디되고 있는 모나리자
도난사건이 있을 당시 이브 쇼드롱이 복제품으로 그려낸 모나리자만 6점인데다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자기 자신 마저도 모나리자의 복제품을 여러점 그렸다고 하니
사실 모나리자의 복제품이 얼마나 많은지 말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다 빈치가 그린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어떤것이 원작인지 발혀내기 또한 어렵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고달픈 일도 많은 그림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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