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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그림 : 파이프를 든 소년(Garcon a la pipe)
파블로 피카소 : '파이프를 든 소년'
1905년작 캔버스 유화 99.7cm x 81.3cm
This 1905 painting by Pablo Picasso titled 'Garcon a la pipe' sold for $104.16 million
Wednesday, May 5, 2004 at Sotheby's in New York.
파블로 피카소의 1905년작 '파이프를 든 소년'이
2004/05/05/ 뉴욕의 소더비에서 1억416만달러(한화 1200억원 상당)에 팔렸다.
Wednesday, May 5, 2004 at Sotheby's in New York.
파블로 피카소의 1905년작 '파이프를 든 소년'이
2004/05/05/ 뉴욕의 소더비에서 1억416만달러(한화 1200억원 상당)에 팔렸다.
'파이프를 든 소년'은 24살의 피카소가 '장밋빛 시대(1904 ~ 1906)'라고 일컬어지는 1905년,
가난한 예술가들의 집합소인 파리의 '세탁선'에서 그린 작품 2점 중 하나다.
이 시기의 작품이 매우 희귀한데다 완벽한 데생 실력과 유화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절제된 표현과
풍성한 감성을 따뜻하게 그려냈기에 작품의 예술성은 최고로 평가받았다.
1996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딱 한 번 전시되었을 뿐 단 한 번도 경매에 나오지 않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덕분에 보존상태 또한 거의 완벽했다.
그림 속 주인공은 파리의 빈민들이 모여 살던 지역에 있는 피카소의 작업실에 자주 놀러 오던
루이스라는 소년이다.
'파이프를 든 소년'은 장밋빛 시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피카소가 가난하고 비관적인 운명 속에서도
세상의 낙오자가 되지 않길 바라는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그림이다.
이 작품이 최고가로 낙찰되자 경매장 안에서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고 한다.
새로운 주인에게 안겨질 '파이프를 든 소년'에 대한 경의를 보냄과 동시에
이전까지 반 고흐의 '닥터 가셰의 초상'이 14년간 유지해 온
'세계최고가 그림' 기록 경신에 대한 축하의 박수였다.
이 시기의 작품이 매우 희귀한데다 완벽한 데생 실력과 유화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절제된 표현과
풍성한 감성을 따뜻하게 그려냈기에 작품의 예술성은 최고로 평가받았다.
1996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딱 한 번 전시되었을 뿐 단 한 번도 경매에 나오지 않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덕분에 보존상태 또한 거의 완벽했다.
그림 속 주인공은 파리의 빈민들이 모여 살던 지역에 있는 피카소의 작업실에 자주 놀러 오던
루이스라는 소년이다.
'파이프를 든 소년'은 장밋빛 시대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던 피카소가 가난하고 비관적인 운명 속에서도
세상의 낙오자가 되지 않길 바라는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그림이다.
이 작품이 최고가로 낙찰되자 경매장 안에서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고 한다.
새로운 주인에게 안겨질 '파이프를 든 소년'에 대한 경의를 보냄과 동시에
이전까지 반 고흐의 '닥터 가셰의 초상'이 14년간 유지해 온
'세계최고가 그림' 기록 경신에 대한 축하의 박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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