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천여주박'이 뭐죠? (토우지, 마키, 메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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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구로 토우지와 젠인 마키

 

오늘은 만화 주술회전의 '천여주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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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주박은 태어날 때부터 신체에 부여된 속박이라는 설정입니다. 대표적인 천여주박 캐릭터는 후시구로 토우지와 젠인 마키입니다.

 

'천여주박으로 인한 피지컬기프티드'

 

주술사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선천적으로 주력이 전혀 없는, 주술사로서는 저주에 가까운 속박이 주어집니다. 그 대신 속박의 대가로 엄청난 신체능력을 부여받습니다. '천여주박으로 인한 피지컬기프티드'라고 불립니다.

 

피지컬기프티드와 특급 주구의 조합

 

천여주박에 의한 피지컬기프티드와 특급 주구의 조합은 천재 주술사 고죠 사토루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위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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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만화 나루토에서 챠크라 없이 체술만으로 적을 물리치던 마이트 가이와 같은 느낌입니다. 체술 달인.

 

낙오자 취급을 받는 마키

 

후시구로 토우지의 재림인 젠인 마키입니다. 평범한 비술사 수준의 주력만을 가진 채 태어난 마키는 명문 가문인 젠인가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습니다.

 

 

 

 

토우지와 같은 천여주박이나 주술적으로 동일인으로 취급되는 쌍둥이 동생 마이가 주력을 지닌 탓에, 토우지 만큼의 피지컬기프티드의 버프를 마키는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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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마이가 최후에 마키에게 부여된 미약한 주력을 가져감에 따라, 비로소 진정한 피지컬기프티드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젠인가를 멸해버리는 마키

 

아버지 젠인 오우기와 진이치를 비롯한 젠인 가문을 멸해버리는 마키.

 

토우지의 재림

 

그리고 사멸회유를 통해서 더욱 완성형에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무타 코키치

 

또 한 명의 천여주박 캐릭터는 교토 주술고전 2학년 무타 코키치입니다. 아바타인 '메카마루'라는 이름이 더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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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바람의 검심의 '시시오'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라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불리한 신체조건

 

태어날 때부터 오른팔이 없고 무릎 아래로도 아무것도 없던 육체, 허리 밑으로는 감각조차 없습니다.

 

저주받은 신체조건을 대가로 하는 속박

 

게다가 살은 달빛에도 타버리는 정도로 맥없고, 항상 전신의 모공에서 바늘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 불운한 신체조건. 이러한 불리한 신체 조건의 대가로 일본 전역을 커버하는 광대한 술식 범위와 강화된 주력 출력을 얻게 됩니다.

 

강화된 주력 출력

 

속박이 풀리고 사투가 시작된다

 

마히토의 능력으로 정상적인 신체를 가지게 된 무타 코키치, 마히토에게 맞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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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만화 주술회전의 '천여주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속박은 세계관 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시스템과도 같습니다. 주력이 없는 대신 압도적인 피지컬을, 불리한 신체의 대가로 광범위하고 강화된 주력을. 이후에 또 어떤 천여주박 캐릭터가 등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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