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술회전

[주술회전] '흑섬'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나밍, 이타도리 유지)

by 코믹디언 2024. 1. 19.
300x250

주력은 담은 공격 중에 발생하는 현상

 

오늘은 만화 주술회전의 '흑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흑섬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타격 중에 일어나는 현상에 가깝습니다. 주력을 담은 공격을 했을 때, 물리적 타격과 주력 충돌 시간의 오차가 0.000001초 이내였을 경우 발생하는 공간 왜곡 현상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새까맣게 빛나는 주력

 

흑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때 주력이 새까맣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귀멸의 칼날에 나왔던 설정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흑섬을 발생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주력 조작이 정밀하고 집중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섬을 한 번이라도 성공시킨 주술사와 그러지 못한 주술사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흑섬 최다 연속 발생 기록보유자 나나미 켄토

 

흑섬 최다 연속 발생 기록보유자는 나나미 켄토입니다. 4회 발생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타도리 유지가 마히토와 전투에서 타이기록을 달성합니다.

 

가공할 위력

흑섬이 발동하면 타격의 위력이 평균적으로 약 2.5 제곱으로 증가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타격임에도 특급 주령에게 치명상을 입힐 만큼 위협적입니다.

 

쿠기사키 노바라와 이타도리 유지의 흑섬

 

토도 아오이의 흑섬

 

흑섬은 유독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의 필살기처럼 느껴지지만 토도 아오이, 쿠기사키 노바라, 나나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보인 바 있습니다.

 

노리고 사용할 수 없다

흑섬은 의도적으로 노리고 사용하는 기술이 아닌 고도의 집중력과 재능, 실력, 타이밍의 결합으로 발현되는 '크리티컬 히트'입니다.

그래서 흑섬을 일부로 노리고 사용할 수 있는 주술사는 없습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인간인 이상 백만 분의 일초라는 시간을 컨트롤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고죠 사토루의 흑섬

 

역시 규격 외!

 

그러나 필요한 순간에 정확하게 흑섬을 시전 해내는 고죠 사토루. 역시 규격 외입니다. 노리고 사용했다기보다는 전투에 엄청나게 집중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이상으로 만화 주술회전 '흑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