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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17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오늘 작성할 독후감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키의 문학에 매료 되었듯 특정 작가의 작품을 골라서 책을 읽지는 않는 저 역시도 하루키의 문학작품들은 지속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책이 굉장히 낡았습니다. 2006년 쯤에 처음 읽게 되었고 그후로 한번 더 읽었고 지금 다시한번 더 보고있습니다. 평소 글자도 적고 짧고 쉽게읽을 수 있는 책들 위주로 독서를 하는 제가 이 두껍고 글자도 많은 책을 몇번이나 읽은 것이 참 신기하지만, 읽을 때 마다 새롭고 흥미진진 합니다. '상실의 시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시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가 하루키의 문학에 매료되는 이유는 하루키의 문학에서만.. 2012. 8. 2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최근에 블로그에 '독후감'이라는 카테고리를 생성했습니다. 독후감이라는 카테고리의 제목처럼 이곳에는 다른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하려는 목적으로 포스팅하기 보다는 제가 읽은 책들에 대한 느낌이나 감상평을 제 나름대로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치 어렸을때 독후 감상문을 공책에 작성했듯이, 그런 일들을 이제 저는 저의 블로그에 하려는 것이죠 ^^ 독후감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은 최근에 읽은 책이 아닌 5년 전 쯤에 처음 읽었고 지금까지 두 세번 정도 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입니다. 5년이나 전에 읽은 이 책을 첫 포스팅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이 책이 저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책들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를 처음 읽었을 때 저는 군인이.. 2012.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