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직접 리폼하기

 

 






1. 총알뜯기

스테이플러 리무버를 이용하여 약간 흠집을 낸 후 올을 위 아래로 뜯어 낸다. 스테이플러 리무버 대신 가위를 이용해도 되지만 구멍이 부자연스럽게 날 우려가 있다. 총알 크기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고 바지 전체에 모양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일자 바지보다는 통바지나 밑단만 넓은 배기 스타일의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다.

 

2. 무릎찢기

밋밋한 일자 바지나 통바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스타일로 너무 많이 찢어지지 않게 한다. 무릎 부분을 가위로 찢은 후 사포로 문질러 자연스럽게 올이 풀리도록 한다. 단 세탁할 때 마다 올이 풀려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안쪽으로 천을 덧댄 후 봉해도 괜찮다. 평범한 뒷모습에 개성을 싣고 싶다면 엉덩이 아래를 화끈하게 찢어도 좋다.

 

3. 사포긁기

구제 청바지의 매력인 앞주름 흔적(일명 고양이 수염)을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사포를 이용한다. 대충 주름 모양을 잡아 그 부분만 사포로 싹싹 문지르면 된다. 주머니 입구나 허리띠가 닿는 부분 그리고 밑단 등 쉽게 닳는 부분도 사포로 쓱쓱.

 

4. 락스로 문지르기

디자인 감각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방법. 칫솔이나 솔에 락스를 묻혀 마른 청바지에 그 터치감을 주는 방법이다. 그 터치감은 전체적으로 하되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그리고 락스가 엉뚱한 부분에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