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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 - 벤자민 해리슨(Benjamin Harrison)
미국의 한 정치가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투표 결과가 발표되던 날 저녁
그 정치가의 친구와 가족 그리고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표 소식을 기다렸다.
그런데 정작 출마한 당사자는 결과를 지켜보는 대신 일찍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변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그 이유를 물었다.
그는 담담하게 답했다.
'내가 진다면 잠을 안자고 지켜본들 달라질 것이 없고,
이긴다면 내일부터 무척 바빠질 것이 아닌가.
그러니 푹 자는 것이 어떤 경우에도 최선의 선택일세'
결국 그는 미국의 2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그의 이름은 벤자민 헤리슨(Benjamin Harris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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