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  알페신 샴푸 그리고 알페신 리퀴드(두피강화액)

 

 

 

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있는 샴푸인 알페신 샴푸알페신 리퀴드(두피강화액)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 세면대에 남아있는 빠진 머리카락을 보는 여러분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분명한 것은 결코 즐겁거나 유쾌한 기분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혹은 이탈된 머리카락의 수가 많다면 불안감에 휩싸이거나 대머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좌절하기도 하겠죠.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다고 여겨지지만, 후천적인 요인 역시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령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 흡연등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 입니다.
과거에 탈모는 성인들만의 고민거리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리 놀랍지도 어렵지도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독일 밀리언셀러 샴푸 - 알페신(Alpecin)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도 남자의 모발은 강해야 한다'라는 멘트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TV광고를 보신적이 있습니까? 바로 독일 밀리언셀러 샴푸 알페신의 광고입니다. 저는 심각한 탈모를 겪고 있지는 않지만, 요즘들어 머리를 감을 때 이탈되는 머리카락의 수가 늘어나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알페신 샴푸의 재미있는 광고가 저의 눈길을 끌었고, 그래서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알페신(Alpecin) 샴푸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역시 카페인 성분을 베이스로 한 샴푸라는 점입니다. 카페인이라고 하면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를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그만큼 카페인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다소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이라는 성분 자체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강화시키기도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신체를 기분좋게 각성시키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성분입다.


 

샴푸와 카페인의 생뚱맞은 조합!?

샴푸와 카페인의 조합은 매우 신선한 조합이라는 생각 보다도, 사실 처음에는 '굉장히 생뚱맞은 조합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카페인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작용하는 기전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알페신 샴푸에 함유된 카페인을 비롯한 아연과 니아신 성분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또한 두피를 자극시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알페신 샴푸(250ml) - 2만원대

 

알페신 샴푸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C1이라는 제품이고 또 하나는 더블이펙트라는 제품입니다. C1은 카페인 성분을 베이스로 한 기본적인 남성용 샴푸이고, 더블이펙트는 거기에다 비듬을 개선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C1을 구입하였습니다. 단순한 구매후기라기 보다는 2달 이상의 사용기간을 거친 사용후기 라는 점을 눈여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알페신 샴푸를 손에 짜 보았을 때, 그 색상은 마치 구강청정제, 일명 가글을 연상하게 만드는 색상이었습니다. 색깔 때문인지 매우 청량감이 강해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보기와는 달리 샴푸를 할때 청량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미미한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오히려 향이 조금 강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두피와 모발에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말 할순 없지만, 일단 머리를 감을 때 이탈되는 머리카락의 수 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머리카락이 비교적 풍성해졌다는 점, 그리고 모발이 사용 전보다 튼튼해 졌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알페신 리퀴드(200ml) - 2만원대

 

두피강화용액!? 너는 무엇이냐?

청량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오히려 무색투명한 액체인 알페신 리퀴드(Alpecin Liquid)입니다. 사실 두피강화액이라는 것을 알페신 제품을 통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샴푸나 린스 외에도 머리에 뭔가 투자?를 할 수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사용 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입구쪽을 두피에 대고 골고루 발라 주면 됩니다.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으며, 머릴를 감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알페신 리퀴드에도 역시 카페인 복합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멘톨성분이 두피를 자극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병의 입구가 너무 넓은 관계로 양조절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리퀴드 용액이 얼굴과 목으로 줄줄 흐르는데 멘톨성분이 강한지 살에 닿으면 조금 따갑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두피나 모발은 유전적인 영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여서 확연하게 달라지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개선과 유지 정도가 가능한 것이 사실이죠. 그런 측면에서 볼때 알페신 제품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알페신 샴푸는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