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를로르1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고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고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는 소홀하였지만, 그래도 책은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몇몇의 책을 읽었지만, 블로그에 독후감을 다시 작성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책에 관한 글을 쓰리라고 혼자 생각해 왔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작성할 독후감은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왠지 구미가 당기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굉장히 잘 팔리는 책이었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책은 수도 없이 봐왔으며 과하게 말한다면 식상할 정도 입니다. 언젠가 부터 '누구누구 씨의 무엇' 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책들은 십중팔구 스토리텔링(이야기)이 있는 자기계발서의 형식을 취하며, 적당한 분량과 삽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 201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