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1 정재형의 'Pari`s talk'를 읽고 정재형의 'Pari`s Talk'를 읽고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낮에는 물론이고 밤에도 별로 춥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추웠던 겨울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 입니다. 요즘 책읽기에 매우 소홀해 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괜히 좋은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이 많아져서 라는 핑계를 슬쩍 해보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책읽기에 소홀해진 이유는 요즘 다소 어렵고 딱딱한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 사실 조금 책읽는데 질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진지한 내용의 책들에 질려버린 저는, 집의 책장에서 편안해 보이는 책 한권을 골라 읽었습니다. 바로 정재형의 'Pari`s Talk' 라는 책입니다. 책의 지은이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정재형이 맞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엄청난 존재감과 탁월한 예능감을.. 201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