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실현1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정확한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약 십여년 전, 제가 학생일 때 읽었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대한 느낌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재미있는 소설이었다는 기억 밖에는... 동화같은 소설이라서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탓인지 그동안 '연금술사'를 다시 꺼내 읽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어보는 것에 재미를 느껴서 이 책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이 책을 다시 읽어보니 단순히 '재미있다'라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깊은 울림을 느끼고 이렇게 독후감을 적게 되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와 연금술 연금술사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처녀작은 아니지만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급부상시킨.. 2014.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