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1 실망스러웠던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사람들 사이에서 꾀 유명한 것 같았고, 평점도 높아서 보기전에 상당히 기대를 했다. 기대가 컸던 탔일까? 아니면 내 스타일이 아니였던 걸까? 개인적으로 상당히 실망이 컸던 영화이다. 실망스러웠던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조잡스럽고 산만한 구성 이 영화의 가장 주요한 소재는 바로 두 남녀가 어릴적 부터 함께 즐기던 '내기'라는 소재이다. 두 남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내기를 즐기며 함께하게 되는데, 빈번하게 계속되는 이상한 내기는 영화를 조잡스럽고 산만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또한 두 남녀의 관계만 더욱 애매모호하게 만들어서 이들이 사랑하는 것인지 좋아하는 것인지 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남녀의 사랑을 내기라는 틀에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부자연스러움만 가득했다. 사실적.. 201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