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1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왕성한 블로그 활동과 직장생활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책은 꾸준하게 읽고 있지만, 읽은 책들에 대한 포스팅은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의 책을 꼽을 것 같습니다.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은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책 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박웅현은 광고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분이라지만, 저 처럼 광고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사실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저자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저는 사실 책을 구매하기를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책의 표.. 201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