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명언1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좋은 명언을 찾아내거나, 외우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명언이라 불리는 말들에서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종종 있는 것 같다. 그 유명한 찰리 채플린은 이런말을 남겼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사실 어렸을 때는 그 말의 뜻 정도는 알아들었겠지만, 깊은 공감을 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야 비로소 그 말이 참으로 명언이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고, 또한 그 말 속에 담긴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느끼게 되는 바이다.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 공감하게 되었던 계기가 있었다. 얼마전에 연인과 함께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석남사로 봄나들이를 간 적이 있다. 석남사는 사찰 뿐아니라 계곡이 좋기로도.. 201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