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1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일 :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일 :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 흔히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일' 이라는 표현을 쓴다 실제로 생활하면서 그런 일을 겪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아마 주변 사람들 누구라도 그런 경험을 한두가지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 모든 것들이 단순히 '우연의 일치'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저명한 심리학자 칼 융이나 작가 아서 케슬러, 콜린 윌슨, 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볼프강 파울리 등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남기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은 우연의 배후에는 뭔가 아직은 설명할 수 없는 원리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조사한 수백 가지의 사례들 중에 다음과 같은 얘기들이 있다. 미국 시카고의 한 칼럼니스트가 런던에 가서 사보이 호텔에.. 201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