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2 [후쿠오카] '다자이후 산책 티켓'에 관하여 [후쿠오카] '다자이후 산책 티켓'에 관하여 다자이후는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광관객들이 즐겨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짧은 일정으로 여행하는 관광객들, 그러니까 유후인이나 나가사키 등으로 가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다자이후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하카타역에서 출발 할 것인지 혹은 텐진역에서 출발 할 것인지를 고려해야합니다. 그런다음 출발시간이나 요금 등을 고려해서 기차를 탈 것인지 버스를 탈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텐진역에서 열차를 타고 다자이후로 이동하는 방법인 '다자이후 산책 티켓'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자이후 산책 티켓은 니시테츠 후쿠오카역(텐진역 2층) 티켓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 2018. 5. 5. [후쿠오카]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가보셨나요? [후쿠오카]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가보셨나요? 후쿠오카를 두번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공교롭게도 여름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하면 그 따가운 햇살과 살인적인 더위가 먼저 떠오릅니다. 아무튼 저는 두번의 후쿠오카 여행 모두 '다자이후'에 들렀습니다. 학문의 신에게 무언가 합격을 기원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냥 다자이후 신사를 산책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특히 경내에 어머어머한 크기의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을 보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다자이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저도 역시 방문하였습니다.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다자이후의 또다른 명물이지만, 알고 가든 모르고 가든 아무튼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다자이후 스타벅스는 역에서 다자이후 신사로 향하는 메인 스트..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