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만화책 #일본만화#헌터x헌터 #키메라앤트 #쟈이로 #떡밥 #토가시 #패리스톤 #코믹디언1 [헌터x헌터] '쟈이로' 떡밥에 대한 분석과 예상(키메라앤트, 패리스톤) 오늘은 헌터x헌터를 대표하는 회수하지 못한 떡밥 '쟈이로' 떡밥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스토리에서 쟈이로가 등장하는 시점은 키메라앤트편입니다. 수없이 태어난 키메라앤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왕의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자. 인간이었던 시절의 이름이 바로 '쟈이로'입니다. 쟈이로는 키메라엔트편에서 곤 일행이 토벌대에 합류하기 위해 수련하던 그 마을에 함께 있었습니다. 마주치지는 않았지만요. 공사장 합숙소에서 자란 쟈이로. 과묵하고 술만 마시는 아버지가 유일하게 했던 말은 '남에게 폐 끼치지 마라'입니다. 아무리 구박을 당해도 아버지를 사랑했던 쟈이로. 그 믿음의 근거는 두 가지. 5살 무렵 고열로 죽을 뻔했을 때, 아버지가 밤을 새워 이마의 물수건을 갈아 주었다.. 2024. 1. 1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