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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4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꽃들이 피어나는 완연한 봄날씨, 창 밖에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만한 책을 한권 골랐습니다. 제가 오늘 작성 할 독후감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지만 저는 최근에야 읽어보게 되었고,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여유로운 주말 이 책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게 됩니다. 책을 읽기에 앞서 어느 밤 고등학교 동창생 들의 모임, 동창생 가운데 마이클이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책은 시작 됩니다. 스펜서 존슨 박사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부담없는 분량, 아니 30분이면 충분히 다 읽을 만큼 짧은 분량의 책입니다. 중요한 것은이 짤막한 우화가 왜 그토록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 2014. 4. 2.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고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고 그동안 블로그 관리에는 소홀하였지만, 그래도 책은 꾸준히 읽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몇몇의 책을 읽었지만, 블로그에 독후감을 다시 작성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책에 관한 글을 쓰리라고 혼자 생각해 왔었습니다. 바로 지금 제가 작성할 독후감은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왠지 구미가 당기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굉장히 잘 팔리는 책이었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책은 수도 없이 봐왔으며 과하게 말한다면 식상할 정도 입니다. 언젠가 부터 '누구누구 씨의 무엇' 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책들은 십중팔구 스토리텔링(이야기)이 있는 자기계발서의 형식을 취하며, 적당한 분량과 삽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 2013. 11. 8.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최근에야 드디어 저는 그 유명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2011년, 2012년 단연 최고의 베스트셀러였고 지금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으니, 지금 제가 이 책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뒷북 중에서도 엄청난 뒷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춘(靑春)이라는 말처럼 가슴시리고 설레이는 말이 또 있을까요?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그 말 뜻 처럼, 30대, 40대도 분명 그 나름대로의 매력과 장점이 있겠지만, 인생에도 가장 화려한 봄날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20대 청춘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가 인생의 봄날을 20대 청춘으로 꼽는 이유는, 아마도 젊고 단단한 육체에서 비롯되는 성적으로 가장 .. 2013. 4. 14.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모처럼 책을 펼친 순간부터 끝까지 단숨에 독파해 버린 책이 있었으니, 바로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입니다.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이지성 작가는 출판계의 아이돌로 불릴 만큼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작가 입니다. 주로 성공학 그리고 자기계발에 관한 글을 쓰는 이지성의 책들 중에서도 꿈꾸는 다락방은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 최대의 히트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의 소문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서점에 갈 때면 항상 다른 책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직장의 책장을 보니 이 책이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장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