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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2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고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고 2015년 청양의 해 도 여지없이 줄기차게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이제서야 첫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작성할 독후감은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올해 들어 가장 처음으로 읽은 책은 아니지만, 읽은 책들 중에서 가장 독후감을 작성하고 싶게 만든 책이긴 합니다. 2015년의 첫 포스팅 감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유명세 때문인지 몰라도,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몇권 읽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읽은 것은 이전에 독후감을 작성한 '연금술사' 단 한권이 전부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책 몇권이 집 책장에 놓여있긴 해서 저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집어들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 2015. 1. 23.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정확한 년도는 기억나지 않지만 약 십여년 전, 제가 학생일 때 읽었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 대한 느낌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재미있는 소설이었다는 기억 밖에는... 동화같은 소설이라서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탓인지 그동안 '연금술사'를 다시 꺼내 읽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읽어보는 것에 재미를 느껴서 이 책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이 책을 다시 읽어보니 단순히 '재미있다'라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깊은 울림을 느끼고 이렇게 독후감을 적게 되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와 연금술 연금술사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처녀작은 아니지만 그를 세계적인 작가로 급부상시킨..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