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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읽고 왕성한 블로그 활동과 직장생활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책은 꾸준하게 읽고 있지만, 읽은 책들에 대한 포스팅은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을 꼽으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의 책을 꼽을 것 같습니다.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은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책 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박웅현은 광고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분이라지만, 저 처럼 광고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사실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저자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저는 사실 책을 구매하기를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책의 표.. 2014. 8. 7.
잘 지은 이름 하나 열 광고 안부럽다 : 2%부족할때 롯데칠성음료 '2%부족할때' 2%부족할때 줄여서 '이프로(2%)'라고 불리는 이 과일향 첨가 음료는 1999년 세상으로 처음 나온 이후로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인기 음료이다. 그 비결은 물론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순하고 깔끔한 맛 때문임에 틀림없으나, 2%부족할때라는 잘 지은 이름또한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인상적이고 부르기 편한 이름 우선 2%부족할때 줄여서 이프로라고 불리는 이 음료의 이름은 사람들에게 쉽게 기억되고 또 한번 기억되면 잘 잊혀지지 않는 강점이 있고, 또한 발음하기 편하고 친근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있는 매력적인 이름이다. 이름에 모든것을 담아내다 2%부족할때는 물은 마시기에는 조금 심심하고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것을 마시..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