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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6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오늘은 제게 아주 의미가 있는 책 한권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 책은 바로 심리학 박사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입니다. 이 책이 저에게 의미가 있는 이유는, 제가 지금 처럼 책을 자주 읽지 않았던 시절에 처음으로 저의 돈으로 구매한 자기개발서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어떤 사람은 크게 노력하지 않는데도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인기가 있고, 반면 부단히 노력을 해도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사실 인기가 있는 편도 아니어서 항상 인기있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곤 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이 책을 구매한 이유 역시 인기있는 사람, 끌리는 사람이 되고.. 2012. 12. 22.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모처럼 책을 펼친 순간부터 끝까지 단숨에 독파해 버린 책이 있었으니, 바로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입니다.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이지성 작가는 출판계의 아이돌로 불릴 만큼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작가 입니다. 주로 성공학 그리고 자기계발에 관한 글을 쓰는 이지성의 책들 중에서도 꿈꾸는 다락방은 출간 후 판매부수 260만을 돌파한 최대의 히트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의 소문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서점에 갈 때면 항상 다른 책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직장의 책장을 보니 이 책이 있었습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장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 2012. 11. 19.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세상과 마주하라'를 읽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세상과 마주하라'를 읽고 오랜만에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위드블로그의 리뷰어로 선정된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세상과 마주하라' 라는 책의 독후감을 작성하겠습니다. ● 비틀거리는 청춘을 위한 멘토링 근거없는 자신감. 흔히들 '근자감'이라고 줄여쓰는 이 말이 좋은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세상과 마주하라'라는 이 책의 제목은 특히 인상적입니다. 표지에는 비틀거리는 청춘을 위한 5단계 멘토링이라는 부제가 적혀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저는 매우 대단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보수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는, 겉보기에는 별 탈없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 역시 하루하루 수많은 고민과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비.. 2012. 10. 24.
야마가와 겐이치의 '이지 고잉(Easy Gonig)'을 읽고 야마가와 겐이치의 '이지 고잉(Easy Gonig)'을 읽고 최근에 읽은 책들 중 참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는데 바로 야마가와 겐이치의 '이지 고잉(Easy Going)' 이라는 책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은 알고보니 2006년도에 발간된 책이었지만 책의 상태도 너무 좋았고, 6년이 지난 지금도 충분히 통할 만한 책의 내용도 참 좋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입사원인 제게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노력하다 지친 당신에게라는 문구는 충분히 저의 시선을 끌 만 했습니다. 책의 제목 이지 고잉(Easy Going)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작가 야마가와 겐이치가 들려주는 무리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책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이 책에서 말하는 이지 고.. 2012. 8. 22.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읽고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읽고 이번에 독후감을 쓸 책은 최근에 읽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책이지만 저는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누구나 알만한 책이고 엄청난 베스트 셀러라 제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것도 뒷북 중의 뒷북인 샘이지만, 제 스스로가 독후감을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책을 다읽고 난 지금 느끼는 것이지만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의 제목이 걸작입니다. 미국에서 감기나 몸이 아플때 할머니나 엄마가 끓여주는 음식이 닭고기 수프라고 합니다. 아픈 몸을 위한 닭고기 수프 처럼 이 책은 지치고 힘든 영혼 혹은 마음에 든든한 보양식이 되어줍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제목을 붙이자면 영혼을 위한 삼계탕이나, 전복죽도 괜찮겠군요 ^..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