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의 시작은 환전으로부터




여행일시: 2017년 5월16일 ~2017년 5월 19일

해외여행은 남의 나라에 가서 돈쓰는 일.(후지X70)


남의 나라에 가서 돈 쓰는 일은 왜이렇게 재미있을까?

자기집 놔두고 남의 집에가서 잠을 자고 밥을 사먹는 것이 여행이라면, 해외여행 역시 남의 나라에 가서 돈을 쓰고 오는 일입니다. 여행을 너무 계산적이고 딱딱하게 해석한 것 같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나 행복이라는 것도 별 것 없습니다. 그저 좋은데 가서 맛있는 거 먹는 것, 결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남의 나라에 가서 돈 쓰는 일이 왜이렇게 재미있을까요? 답은 이미 앞에서 이야기 해버렸군요. 좋은데 가서 맛있는 거 먹는 일!



환전은 그냥 쌀때! 환전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후지X70)


환전할 때 팁이 있냐구요?

얼마전에 일본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0만원을 환전했는데, 엔화 100엔이 천원보다 싼 980원 쯤일 때 환전을 해서 6만엔하고 잔돈을 조금 더 받았습니다. 환전할 때 팁이라고 해봤자 쌀때 사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행가려는 나라의 환율을 수시로 지켜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환율우대를 최대로 받는 것 정도는 기본일테니 말이죠. 아참 한가지 팁이 더 있다면, 환전을 통해서 어떤 대단한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을 접는 것이 가장 큰 팁입니다. 엄청난 금액을 환전하는것이 아니라면 그 차이는 결국 음료수 하나 사먹을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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