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국제모터쇼 외제차, 레이싱걸 사진(후지 X70)

 

 

 

2016 부산국제모터쇼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지난 6월 12일 일요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약 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 다소 저조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 그래도 모터쇼는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축제' 처럼 느껴질 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실제로 다녀와본 결과, 모터쇼는 대중에게 환하게 열려있습니다. 우선 입장료도 저렴하고(성인 8000원 학생 5000원),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보고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부산과 서울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지역적 제약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포드의 중대형 세단 '토러스'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포드(FORD)의 부스에서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차량은 그 유명한 '머스탱'도 아니었고, 바로 '토러스' 였습니다. 왠지 타우러스(TAURUS)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그냥 토러스라고 불리더군요. 이 차는 미국의 국민 세단이라고 불리는 차량입니다. 실제로 보니 중대형 세단에 걸맞는 묵직함이 참 좋더군요. 반짝반짝 광을 내어 놓아서 더욱 멋스럽습니다.

 

왠지 친숙한 포드 '포커스'

 

포드 차량들 중에서, 왠지모르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듯 한 '포커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외제차라는 타이틀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 시킬만한 차량이죠. 연비가 좋기로 유명한 포커스입니다.

 

14년만에 부활한 링컨 '컨티넨탈'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LINCOLN) 부스에서 가장 핫했던 차량은 '올 뉴 링컨 컨티넨탈' 이었습니다. 1995년 이후 14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올 뉴 컨티넨탈은, BMW 7시리즈, 제네시스 EQ900, 벤츠 S클래스 등과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력셔리카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BMW '750Li 인디비주얼 에디션'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BMW 부스는 럭셔리함 그 자체였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는 세가지 버전의 'BMW 7시리즈'가 떡하니 서있었습니다. 7시리즈의 스포츠 버전인 '740d M'의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차량은 세가지 버전의 7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메인이었던 '750Li 인디비주얼 에디션' 입니다.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750Li는 7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이녀석은 그룹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1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차량이라고 합니다. 뭔가 복잡합니다. 쉽게말하면 7시리즈 최상위 트림의 한정판입니다. 엄청난 포스를 발산하는 군요.

 

BMW '750Li 프레스티지'

 

이녀석 역시 BMW 750Li입니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등급입니다. BMW 7시리즈 최상위 트림 중에서도 최고급버전인 것이죠. 앞선 차량이 한정판 모델이었다면 이녀석은 최고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이 검정색이었다면 더욱 고급스러웠겠지만, 그래도 역시 멋진 자태입니다.

 

7년만에 선보이는 BMW '뉴 X1'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BMW 'X1'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1세대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따끈한 녀석입니다. 참고로 X 시리즈는 BMW의 SUV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막내인 X1은 소형 SUV 차량입니다. 뉴 X1은 이전 세대보다 차의 길이와 넓이가 좀더 커졌습니다. 개인적으론 소형 SUV 차량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벤츠 'S클래스 AMG'

 

자 다음은 벤츠(BENZ) 부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드림카로 꼽곤하는 벤츠 'S클래스 AMG' 입니다. 사실 저는 벤츠의 차량 라인들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니다.

 

'후지X70' 포인트컬러 필터로 촬영한 벤츠 'SL63 AMG'

 

메인스테이지에 있던 'SL63 AMG' 입니다. 역시 이녀석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레드 컬러의 컨버터블이 너무 멋져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특히 저의 똑딱이 '후지 X70'의 아트필터 중 포인트컬러(레드)를 사용하여 촬영해 보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특정 색상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흑백으로 처리하는 필터입니다. 포인트컬러(레드) 필터를 사용하니 레드 컬러의 AMG 외의 부분은 흑백으로 처리되어, 한층더 차가 돋보이고 느낌있는 사진이 촬영 되었습니다.

 

렉서스 'GS F'와 레이싱걸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LEXUS),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렉서스 GS의 고성능 모델 GS F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럭셔리카의 대명사 '마세라티'

 

럭셔리카의 대명사 마세라티(MASERATI)의 부스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세라티의 부스는 워낙 고가의 차들이다보니 제한된 수의 인원만 입장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닛산 '2016 올 뉴 알티마'

 

닛산(NISSAN)의 부스에서는 '2016 올 뉴 알티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올 뉴 알티마는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맥시마와 패밀리룩을 이룬 모습입니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한 녀석입니다. 국내에도 4월에 상륙했습니다. 특히 최저트림이 2990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원조, 도요타 '프리우스 4세대'

 

자 이번에는 일본의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도요타(TOYOTA) 부스입니다. 역시 최근에 출시된 '프리우스 4세대'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도요타 프리우스는 1997년에 출시된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무려 17년 전 입니다. 그만큼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고, 또 프리우스는 그런 도요타 하이브리드 기술력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다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덕분에 프리우스는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프리우스 4세대는 이전의 모델들보다 훨씬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이 집대성된 차량답게 연비 끝판왕으로 불리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대충 달려도 20km/l 를 훌쩍 넘기고, 연비 운전시 40km/l 에 육박하는 연비가 나온다고 하니 정말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차량 자체의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도요타 '미라이'

 

도요타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에 프리우스를 능가하는 놀라운 차량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입니다. '미라이'는 미래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합니다. 이름만큼이나 미래적인 이 차량은 친환경적일뿐 아니라 전기차의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수소차는 분명 앞으로 자동차 업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핵심 키워드 입니다. 이쯤되니 도요타의 기술력이 실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재규어 'F-페이스'와 레이싱걸

 

재규어(JAGUAR) 부스에서는 'F-페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레이싱걸이 F-페이스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재규어의 자동차에 대해서 잘모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남자의 로망 벤틀리, '벤테이가'

 

끝으로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벤틀리(BENTLEY)의 '벤테이가' 사진을 잠깐 감상하고 이제 2016부산국제모터쇼에 관련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모두 저의 똑딱이 '후지 X70'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찍은 사진이 많다보니 세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동차 전문 블로거는 아니기 때문에 그저 사진 감상 위주로 포스팅을 봐주셔도 무방합니다. 아무튼 이상으로 부산국제모터쇼와 관련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무척이나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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